약을 많이 먹으면 나타나는 증상 과유불급이라고 하여 약간 부족한 것이 넘치는 것보다 낫다는 말은 약에도 고스란히 적용되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서 감기에 걸렸을 경우에, 약을 많이 먹는다고 해서 더 빨리 낫는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약의 부작용 때문에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약은 적게 먹으면서 휴식을 충분히 취하며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과 수분을 많이 섭취하시는게 좋습니다. 바르는 약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아토피 피부염에 바르는 스테로이드 크림을 처음 발랐을 때는 증상이 금방 호전되는것처럼 보이지만 그렇다고 남용하게 되면 피부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또한 그 상태에서 약을 줄이면 상태가 급격히 악화됩니다. 아토피 피부염을 걸린 환자는 알레르겐 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음식을 알아낸..
망진법 - 얼굴을 보고 병을 알아차리는 진단법 망진법이란 한 사람 한 사람의 눈이나 코,얼굴빛 등을 보며 몸 상태나 약해진 부위,닥쳐올 질환 등을 진단하는 진단법입니다. '얼굴만 보고 어디가 아픈지 안다는게 말이되나?'라며 '얼굴을 보면 병이 보인다' 라는 말을 믿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실것입니다. 하지만 망진법을 공부하게 되면 체내 기관의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얼굴만 보고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 또는 그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는지도 판단할 수 있게 됩니다.
파우더 바르는 방법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5초 이내에 파우더를 바릅니다. 이때 순서는 파운데이션을 바르던 순서와 동일하게 하되 지성 피부의 경우 퍼프를 이용하여서 콧망울이나 이마 등 피지가 많이 나오는 부위는 꼼꼼히 발라주는 것이 좋고 건성 피부의 경우에는 퍼프에 소량 묻혀 얼굴의 가장자리와 눈두덩과 코 양옆을 가볍게 눌러줍니다. 쌍겹 부위에 파운데이션이 껴있으면 손가락으로 그 부위를 정리한 후에 바르고 피부결이 고르지 않은 경우에는 퍼프보다 파우더용 브러시를 이용하여 정리하면 고르지 않은 피부결 사이로 파우더가 메워져서 피부를 매끄럽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클렌징 하는 방법 외출 후 돌아오는 대로 클렌징을 합니다. 클렌징 오일을 이용하면 모공 속에 있는 피지와 메이크업 노폐물과 각질까지 말끔히 제거해주면서 피부에 필요한 수분과 영양을 남겨줍니다. 이때 너무 오래 클렌징하면 오히려 불순물이 피부 위에 오래 머물러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1분 이상 마사지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마른 손에 오일을 4번 펌프하여서 얼굴의 넓은 부위부터 클렌징하며 눈과 입술 클렌징은 마지막 단계에 해주세요. 오일이라는 특성 때문에 손에서 잘 흘러내릴 수 있으므로 손이 작은 사람이라면 한번에 얼굴에 문질러주는 것보다 4번 펌프해놓은 양을 손으로 덜어가며 얼굴에 도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파운데이션 바르는 방법 메이크업베이스를 바르고 10초 후에 파운데이션을 바릅니다. 이는 메이크업베이스가 피부 위에 얇은 막을 만들어서 안으로는 수분공급을 하고 밖으로는 파운데이션의 밀착을 위해 당겨주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르고 바로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발라놓았던 얇은 막이 벗겨지거나 파운데이션과 섞여 버리니 10초 정도 여유을 반드시 두세요. 파운데이션은 바를 때 먼저 스펀지를 이용하여 피부결을 따라 볼-턱-코-이마-눈-목 순으로 바르고 볼 중앙부위(다크 서클을 중심으로) 및 더 커버해야 할 곳을 두드려서 마무리하는것이 좋습니다.
밀키로션 혹은 영양크림 알맞게 바르는 방법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줌은 물론 각질층의 수분이 피부 밖으로 증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밀키로션이나 크림을 발라서 보호막을 형성합니다. 둘 다 사용해도 좋지만, 둘중 하나만 사용한다면 오전에는 밀키로션을 밤에는 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스킨의 경우 충분히 흡수되게 하려면 젖은 화장솜으로 패팅해주는 것이 이상적이듯 밀키로션이나 크림의 경우 스펀지를 이용하여서 부드럽게 발라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한 후 피부 위에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한 후 피부 위에 들떠 있지 않도록 충분히 패팅 합니다. 볼 부분부터 바르기 시작하여서 턱 - 코 - 이마 - 눈 -목의 순으로 바르는데 이는 피부의 두께를 감안하여 흡수되는 시간을 주기 위함입니다. 크림을 바르고 흡수시키는 데까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