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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소리에 민감해서 짖을 때 훈련 방법

멍슥이 2014. 3. 14. 00:52

강아지가 소리에 민감해서 짖을 때 훈련 방법




강아지를 키울 때마다 현관 초인종뿐만 아니라 주위 환경소음에도 민감한 개가 있습니다.

배달을 다니는 오토바이 소리라거나, 자동차 소리

거기에 집 앞을 지나가는 사람들의 목소리까지... 하나하나에 정말 민감해서

계속해서 우리 강아지는 짖어댑니다.


이게 한두번이면 이해가 가지만, 너무 짖어대서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죠.

강아지의 경우 청각이 매우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이 소리를 알아 듣기도 전에 '왈!'하고 반응합니다.


이러한 원인들은 강아지가 집안의 리더가 되어있기 때문이죠.

보호받고 싶은 욕구가 충족되지 않아서

'빨리 어떻게좀 해봐~'라고 하는 동시에 자신의 영역을 지키려고 위협하는 것입니다.



언제 짖을지 알 수 없는 강아지는 '24시간 리드줄'을 착용시켜보세요.

만약 강아지가 소리를 듣고 짖어댈 때마다 리드줄을 위로 확 당기세요.

이 훈련방법의 핵심은 리드줄을 잡아당기는 요령입니다.


두 앞발이 약간 허공에 뜰 정도의 강도로 들어올리시는게 좋습니다.

단. 리드줄을 계속 잡아 당긴 상태도 두시면 안됩니다.

무엇을 잘못했는지 '생각하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계속 줄을 잡아당기면 효과가 떨어집니다.

당기고 나면 느슨하게 풀어주었다가 또 다시 당겨주세요.

강아지가 짖어대는 동안 계속 실시하세요.


강아지에게 말을 걸지 않고, 시선을 마주치는 것도 핵심!

꼭 기억하세요.